관계는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인식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관계라는 것이 단절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부모와 자식, 교사와 제자, 사회생활 속 관계, 또래관계에서 만족스럽게 충족 되어지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진로레시피에서는 앞으로 3부작으로 명사특집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한재훈 성공회대 교수님을 모시고 우리의 오래된 학문 속 관계학과 관계성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