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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은 中학생이 아니라 重학생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중학교 시기는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어렵고 마음 복잡한 때입니다.
이미 성숙의 과정을 거친 부모와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기만 한 아이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차이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모와 자녀가 조금 더 원만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소통 전문가 김동일교수님과 안태일 선생님이 전하는 대화 노하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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