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문현선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중국의 청소년, 청년도 한국의 같은 세대와 많이 닮았습니다. 중국의 1980년대 출생자들은 개혁개방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고 1990년대 출생자는 개혁개방의 폐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세대입니다. 삼무청년(학력-배경-자격증이 없는 세대) 이라고 불리는 청소년, 청년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스펙에 고학력이지만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중국의 청소년, 청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기 위해 창업에서 부터 학업까지 모든 방면으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중국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말고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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