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청소년의 진로는 사다리를 타는 것이 아니라 정글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입니다. 많은 경험과 체험을 뿌리 깊게 해 봐야 합니다. 어려서 꿈꾸고 계획한 대로 살고 있는 어른들보다 현재의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진로와 진학 중에 중요한 것은 진로입니다. 사다리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진학을 스트레스로 볼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진로와 꿈에 맞는 사회제도와 시스템으로 봐야 합니다. 딜레마에 지면 안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안정성을 생각하면 진학을 선택하겠지만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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