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세정신의학과 의원 권영삼 전문의 살아있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것 입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의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부모의 기준, 사회적 기준이 얼마나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음이 있으면 실천을 하고 매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었던 기준들이 부모들에게도 스트레스입니다. 매일 일기나 메모를 쓰시면서 자기성찰을 하다보면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을 만나다보면 부모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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