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어느 날 집에 가보면 소중히 모아왔던 만화책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만화책 읽으면 공부 안한다고 학교 간 사이에 어머니가 싹 다 정리해버리신 거였죠.
한 때는 만화에 대한 그런 편견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많은 사람들 마음에
때로는 감동을 , 때로는 큰 사회적 메시지를 주기도 하는데요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 알 수없는 만큼 아이들의 진로를 부모세대에 단정 지으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하고픈 일이 있다면 그 것을 지지해주고 싶다는 분이 계십니다.
만화가 주호민 선생님이 전하는 행복한 진로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출연: 만화가 주호민 (신과 함께,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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