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친구야 도와줘>잘하는 건 있지만 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중2인데 아직 진로를 못 정해서 걱정이에요. 예전부터 만들거나 그리기를 좋아해서 패션 디자이너나 요리사와 같은 직업에 관심이 갔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런 것들을 좋아하지만 취미 정도인 것 같고 재능이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진>저도 같은 중2인데요. 저도 가끔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 보면서 [쟤가 나보다 잘하네?] 하고 생각하면 기가 눌리기도 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전 최근에 그냥 사람마다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은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 계속하다보면 재능이 될 거에요. 박*은>아무래도 자신이 재능이 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괜히 남들보다 뒤쳐지고, 그렇게 결국 좋아하는 일을 못하게 될까봐 두려우신 거라고 생각되네요. 마음이 따르는 일을 할 때 몸도 따라주니까 누구보다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세요. 오*현>잘하는가가 아니라 좋아하는가를 초점으로 두시면 좋지 않을까요? 실력도 줗요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자에요. 친구들의 진로고민을 커리어넷의<친구야~도와줘!!>메뉴에서 만나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세요. 매일 BEST 답변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일만원)을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