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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중요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학교 밖의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했습니다. EXPO의 UN관에서 통역도 하고 정부부처와 기업체의 다양한 행사에서 외국어 요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자나 외교관 같은 직업에 관심이 많았어요. 자유롭고 창조적인 업무를 할 수 있고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체계적인 기록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해외활동과 외교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기에 지금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외교홍보관이 되려면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는 물론이고 그 밖에 다른 외국어 능력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국제법은 외국과 조약을 맺거나 교류를 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외교홍보관은 화려하고 멋있게 보여지는 것보다 외국어 능력,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배려심 같은 기본 소양이 더욱 중요한 분야이기에 이러한 자질들을 고려해보고 진로를 준비해보세요!
커리어패스 > 공부뿐만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경험이 필요해요. 외교홍보관 최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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