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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멘토링 > 직업인 인터뷰 외교관 김영희
서울시 공무원, 독일의 간호보조원, 직업외교관, 우석대학교 교수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외교관이 된 김영희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1.청소년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는지요? > 저는 어렸을 때 꿈이 외교관이었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그때 외교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정확히 모르면서도 넓은 세상에 나가서 살고 활동을 하려면 외교관이 되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Q2.외교관으로서 개인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다고 하셨는데, 가장 얻은 것은 무엇인지요? > 어렸을 때 꿈꿔온 넓은 세상을 만끽했다고 생각해요. 일을 하면서 정말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죠. 그만큼 외교관은 저에게는 맞는 작업이었고, 일하면서 굉장히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
Q3.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 전 지구상에서 내 직업을 찾아라. 이 손 바닥만한 한국에서만 직장을 찾는다는 생각을 말아라. 이제는 국경이 없다. 21세기에 너무 국수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해라. 이게 제가 젊은 사람들한테, 그리고 이 사회에서 하고 싶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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