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없는 해외에는 있는 신직업 > 이제 재판도 컨설팅 시대! 재판컨설턴트 이제 [배심원제도]는 더 이상 미국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이름으로 배심원 참여 재판을 시행 중인데요. 배심원제도의 역사가 오래 된 미국의 경우 이와 관련된 새로운 직업이 있다고 해요! 배심원제도의 경우 어떻게 보면 비전문가인 배심원들의 죄의 유죄와 무죄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이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이끌기 위해 재판컨설턴트가 등장한 것인데요. 검사와 변호사는 법의 논리로 배심원들을 설득한다면, 재판컨설턴트는 법률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인 배심원들의 심리를 이용해 설득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재판컨설턴트의 일입니다. 심리학을 이용해서 비전문가인 배심원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일을 하는 재판컨설턴트. 미국만의 참 독특한 직업이죠? 또 다른 해외신직업에 대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커리어넷 홈페이지로 방문해 관련자료를 찾아보세요. www.care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