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음악이 좋아서 이 전공을 선택을 했죠.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그 음악을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하게 됐죠.

당연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특히 작곡하는 사람들은 음악만 좋아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했을 때 창의적인 창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 학과에 입학하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음감도 좀 있어야 되고, 음악은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되는 문제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조금 타고 나는 것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어느 정도 좀 갖추어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입학하면 좋겠죠.

클래식 순수 음악에 있어서의 전반적인 역사, 그 다음에 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그 다음에 음악을 작곡을 할 수 있는, 적용할 수 있는 분석적인 능력 이런 것들을 공부를 한 이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작품을 써 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악기도 공부를 해야 되고. 클래식 악기도 공부하고 요즘에는 또 컴퓨터 음악도 공부해야 되는 것이고 다방면에서 공부할 것이 굉장히 많죠.

당연히 음악공부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약간 수학적인 공부를 하거나 그 다음에 역사나 사회적인 것도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겠죠. 특히 작곡은 연주랑은 다르게 그 사회에 대한 반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여러 가지의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 좋겠죠. 어쨌든 음악 공부가 가장 중요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공부도 당연히 필요하고요.

어쨌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전공으로 할 수 있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인 거죠. 음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정말 좋아해야지만 하는 것이니까. 물론 일반적인 과도 좋아서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여기는 좀 특화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자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즉, 창작해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 특히 순수 음악을 전공을 해서 진로 문제에 대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이 음악에서 특수한 것은 아시다시피 1등 아니면 조금 인정을 못 받는 것이다 보니까 다들 뛰어나고 탁월해야 되는데 그 역할이 안 됐을 경우에는 조금 어려움을 겪게 되죠. 노력으로 넘어갈 수 있는 벽이 조금 높은 거죠.

영화 음악과, 그 다음에 영상, 광고, 홍보, 연극 이런 다양한 쪽에 음악을 작곡하는 데에 나갈 수도 있고 두 번째로는 유학을 간다거나 다시 돌아와서 교육의 장으로 나갈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제 일반적인 사설 학원이나 이런 곳으로 가서도 음악을 쓸 수 있겠죠.

음악은 다들 좋아하니까,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나오니까, 그래서 요즘은 대학에서 꼭 순수 클래식 음악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다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죠. 아까 얘기했듯이 요즘 TV 프로그램만 해도 엄청나게 많아졌는데, 그 프로그램 마다 다 음악이 다 필요한 거니까. 거기에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기타 등등 음악이 필요한 분야는 너무 많기 때문에 자기가 노력만 한다면 이것처럼 좋은 직업이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다 중요한 것은 저작권이 보호되니까 누구 말에 의하면 곡 하나만 잘 쓰면 사후가 보장될 수도 있는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편곡하는 것들, 음악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을 컴퓨터로 바로바로 만들어내는. 컴퓨터로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파생되는 산업들이 굉장히 많아지겠죠. 요즘은 스마트 기기 콘텐츠의 멀티미디어화에 따라 음악 작곡하는 분야가 굉장히 많아지겠

여기는 우리 학교 같은 경우에는 피아노를 어느 정도 이상 쳐야 되고 그 다음에 작곡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음악지식, 예를 들어 화성학이라든지 청음이라든지 음악 분석이라든지 이러한 기초 교과목들이 필요합니다. 수능만 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실기 입시를 한번 더 보니까 실기 입시 준비할 수 있는 과목을 적어도 2년 이상을 공부를 해야만 여기 와서도 훨씬 더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쉽게 갈 수 있겠죠.

꿈을 가지고 멈추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음악 쪽 관심이 진짜 많으니까 그래서 그런 지식적인 것을 잘 한다면 자기 스스로가 나갈 수 있는 길을 충분히 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다른 것 필요 없이 노력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어요.